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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고 금의환향‥'다음 달엔 센추리클럽!'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다음 달엔 센추리클럽!'
입력 2022-05-24 20:42 | 수정 2022-05-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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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선수가 '골든부트'를 품에 안고 귀국했습니다.

    ◀ 리포트 ▶

    공항을 가득 메운 취재진과 환영 인파.

    손흥민 선수가 모습을 드러내자 술렁입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잠시 멈추더니 짐에서 뭔가를 꺼내는 거 같은데, 뭘까요?

    바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넨 손흥민 선수는 빠르게 공항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손흥민 선수 아버지 모습도 보이죠?

    하지만 팬들에게 미안했는지 차에 탔다가 다시 내려서 한 번 더 손을 흔들어 주네요.

    [루텐버그/네덜란드]
    "이 셔츠를 보세요! 손흥민을 가장 좋아합니다! 살라가 23호골을 넣어 공동 수상해서 아쉽긴 했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다음 달 국내 평가전을 앞두고 오는 월요일 대표팀에 소집될 예정입니다.

    이번 평가전이 4연전인데요.

    A매치 100경기 출전인 '센추리클럽' 가입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둔 손흥민 선수.

    또 하나의 대기록도 눈앞에 두게 됐네요.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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