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유럽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와 헝가리의 대결은 어땠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피파랭킹 5위 잉글랜드와 40위 헝가리.
예상대로 잉글랜드가 초반부터 몰아붙이지만‥골이 터지지 않아요.
오히려 후반 17분, 성급한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 주고 끌려갑니다.
마음 급해진 잉글랜드, 파상 공세를 펼쳐보지만‥
주장 케인마저 오늘은 침묵하네요.
결국 잉글랜드의 0-1 패배.
잉글랜드가 헝가리에 패한 건 무려 60년 만이라는군요.
===
이번엔 23세 이하 아시안컵인데요.
크로스~ 들어갔어요!
와, 호주 쿠올 선수의 이른바 '전갈킥'!
뒤꿈치에 공을 맞추기도 어려울텐데 방향까지 정확했어요.
이번 대회 최고의 골을 벌써 예약했네요.
===
마지막은 영국에서 열린 경마 대회인데요.
출발 준비중인데‥
어이쿠! 옆에 서 있던 말이 머리로 기수를 들이받았어요.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보지만‥
이번엔 출발 신호와 함께 자신의 말이 혼자 달려나갑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수난의 날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톱플레이] '60년 만의 패배' 잉글랜드, '케인, 너마저‥'
[톱플레이] '60년 만의 패배' 잉글랜드, '케인, 너마저‥'
입력
2022-06-05 20:17
|
수정 2022-06-05 20: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