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드컵 본선에 한 걸음 다가선 호주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월드컵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
후반 8분, 호주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하지만 32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아랍에미리트도 4분 만에 동점골로 응수합니다.
승부는 후반 39분에 갈렸는데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슛~
수비 맞고 들어가면서 결승골이 됩니다.
호주는 오는 14일, 남미 예선 5위 페루와 카타르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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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린 사이클 경기입니다.
결승선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
녹색 옷을 입은 선수가 팔을 번쩍 들고 1위로 들어온 거 같은데..
어? 갑자기 표정이 이상해요.
아..옆에 있던 프랑스 선수가 먼저 들어왔군요.
세리머니하는 찰나의 틈을 놓치지 않고 바퀴 반 개 차이의 극적인 역전승!
김칫국을 너무 빨리 마셨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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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톱플레이] '한 걸음 더' 호주‥'이제 페루만 잡으면 돼!'
[톱플레이] '한 걸음 더' 호주‥'이제 페루만 잡으면 돼!'
입력
2022-06-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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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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