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간의 원 구성을 둘러싼 대치로 인사청문 기한을 넘긴 김창기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김 청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첫 번째 국세청장이 됐는데요.
민주당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독주"라고 비판했고요, 국민의힘은 "청문 절차를 지연시킨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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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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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사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강행
윤 대통령, 인사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 강행
입력
2022-06-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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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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