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조금전 들어온 영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발사된 직후부터 누리호에 달려있던 카메라에 찍힌 영상인데요.
2분 정도 분량이라고 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조금 전에 공개했습니다.
화면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맨 먼저 1단 점화와 발사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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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화면은 1단 분리와 2단 점화 화면입니다.
화면이 여러개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 화면은 편집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의 영상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화면들입니다.
다음 단계는 페어링 분리네요.
위성을 덮고 있는 보호 덮개, 페어링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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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단계는 2단이 분리되고, 마지막 3단 엔진이 점화되는 장면입니다.
오른쪽 위에 2단 로켓에 떨어져 나가는 장면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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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리호에 실어보낸 위성이 분리되는 장면입니다.
왼쪽을 보시면 성능검증 위성 160Kg 짜리까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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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1.3톤 짜리 알루미늄 덩어리인 위성 모사체도 분리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모두 15분 45초의 누리호 발사 전 과정이, 누리호에 달아놓은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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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누리호가 보내온 영상
누리호가 보내온 영상
입력
2022-06-21 20:16
|
수정 2022-06-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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