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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불발' 이현중 '가능성은 남아있다'

'NBA 드래프트 불발' 이현중 '가능성은 남아있다'
입력 2022-06-24 20:38 | 수정 2022-06-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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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NBA에 도전했던 이현중 선수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아쉽게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 리포트 ▶

    2004년 하승진 이후 한국인 선수론 2번째로 NBA 입성을 노렸던 이현중.

    오늘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마지막 58번째까지 끝내 이름이 불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꿈의 무대를 향한 도전은 계속할 계획인데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어도 NBA 무대를 밟을 수 방법은 있습니다.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면서 NBA 구단의 콜업을 기다리는 이른바 투웨이 계약이 있고요.

    서머리그나 구단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정식 입단 계약을 따낼 수도 있습니다.

    당장은 앞서 NBA 구단들과의 기량 테스트 도중 다친 발등 치료에 집중할 계획인데요.

    건강하게 회복해 꼭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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