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나선 레미콘 운송노조와 레미콘 제조사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 인상하고 폐수수 수거 운반비의 50%를 레미콘 제조사가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합의로 수도권 기준 평균 5만6천원인 운송 단가는 앞으로 1년간 7천7백원, 1년 후에는 추가로 6천원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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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윤미
레미콘 운송비 협상 타결‥파업 철회
레미콘 운송비 협상 타결‥파업 철회
입력
2022-07-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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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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