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내일도 폭염 극심‥요란한 소나기 벼락·돌풍

[날씨] 내일도 폭염 극심‥요란한 소나기 벼락·돌풍
입력 2022-07-05 20:52 | 수정 2022-07-05 20:54
재생목록
    연일 푹푹 찌는 더위에 대전과 광주가 34도, 서울도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은 속초가 27도로 상대적으로 덜 덥겠습니다.

    또 지금도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도 내륙 지방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고요.

    구체적으로 시간당 30에서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중부를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심한 더위도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로 밤사이에 내륙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32도, 광주 34도, 부산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흐리기만 하겠고요.

    다음 주에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