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NBA 최고 3점 슛터 커리 선수의 그림같은 샷 이글로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리포트 ▶
오늘은 골프 선수로 변신한 커리.
파 4홀에서 세켠 샷을 날렸는데요.
공이 높은 탄도를 그리더니 절묘한 백스핀까지 걸려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88m짜리 샷 이글~
갤러리들은 MVP를 연호하고요.
"MVP!, MVP!"
커리도 농구 코트에서나 볼법한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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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이저리그로 갑니다.
미네소타 외야수 2명이 동시에 좌중간 타구를 향해 달려드는데요.
아웃은 아웃인 것 같은데 도대체 공을 누가 잡은 건가요.
다시 보니 끝까지 타구에 눈을 떼지 않은 이 선수가 동료의 의도치 않은 시야 방해에도 불구하고 기가 막히게 낚아챘네요.
이런 게 바로 공을 향한 집중력이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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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스널 미드필더 엘네니의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입니다.
공이 오른발에 제대로 걸린 것같죠.
골키퍼도 속수무책이네요.
토요일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영상편집: 나지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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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커리의 샷 이글‥'골프도 자신있어요'
[톱플레이] 커리의 샷 이글‥'골프도 자신있어요'
입력
2022-07-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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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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