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리시즌부터 뜨거운 손흥민과 케인 듀오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토트넘과 레인저스의 프리시즌 경기입니다.
레인저스가 전반에 선제골을 성공 시키는데요.
가만보고 있을 손케 듀오가 아니죠?
오늘은 도우미 역할에 충실한 손흥민 선수!
슬슬 케인과의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하더니 후반 들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먼저 후반 5분, 케인에게 내준 걸 케인이 멋진 감아차기로 1-1 동점골!
그리고 6분 뒤엔 가슴 터치에 이은 논스톱 패스로 케인의 역전골까지 만들어냅니다.
정말 찰떡 호흡이죠?
결국 이렇게 2-1 역전승을 일궈낸 손케 듀오!
EPL 최다인 41골 합작 기록에 걸맞게 벌써 프리시즌부터 불타오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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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적생들의 활약입니다.
먼저 맨시티에서 아스널로 옮긴 제주스~
첼시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이적 이후 4경기에서 4골!
함께 옮긴 진첸코도 보이는데 올 시즌 맨시티와의 경기도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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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돌고돌아 미국에 안착한 가레스 베일.
상대 공격을 끊어낸 다음 찔러주고 반대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다시 패스를 이어받아 슛~ 들어갑니다.
미국 무대 데뷔골!
시간이 흘러도 특유의 왼발은 살아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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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병호
민병호
[톱플레이] '벌써 뜨거운' 손케 듀오 '올 시즌도 기대만발'
[톱플레이] '벌써 뜨거운' 손케 듀오 '올 시즌도 기대만발'
입력
2022-07-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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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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