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에서 그제 찍힌 한동훈 법무장관의 뒷모습이 뒤늦게 화제입니다.
보시면 몸을 앞으로 숙여서 자리 아래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취재진 카메라에 문자 메시지가 찍히는 걸 피하려는 행동으로 보이죠.
마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통령 사이의 이른바 '문자 파문' 다음날이어서, 이게 얼마나 파장을 낳았는지 짐작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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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지경
'문자파동' 때문? 한동훈 책상 아래서 폰 확인
'문자파동' 때문? 한동훈 책상 아래서 폰 확인
입력
2022-07-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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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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