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세정 서울대 총장을 징계하라고 서울대 학교법인에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 총장이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장관를 포함한 2명에 대한 징계를 미뤄 징계할 수 있는 시효를 놓쳤다는 건데요.
교육부가 서울대 총장 징계를 요구한 건 서울대가 법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교육부의 대학자율성 침해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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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편집팀

교육부, '조국 징계 보류' 서울대총장 징계 요구
교육부, '조국 징계 보류' 서울대총장 징계 요구
입력
2022-08-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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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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