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올 시즌도 등번호 7번을 배정받은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잠시 뒤,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에 출격합니다.
◀ 리포트 ▶
개막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인 토트넘 선수들.
[손흥민]
"이게 멋있다고 생각해?"
손흥민도 에메르송의 머리 스타일을 두고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훈련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팀에 대거 합류했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도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는데요.
단짝 케인도 그대로 10번을 달고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개막전 상대가 사우샘프턴인 것도 반가운 일인데요.
지금까지 15번 만나 12골에 도움 5개.
재작년엔 한 경기 4골을 터뜨리는 등 손흥민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죠.
프리미어리그 역대 6명만이 달성했던 2년 연속 득점왕.
대기록을 향한 손흥민의 도전이 잠시 뒤 시작됩니다.
한편 오늘 새벽 리그 첫 경기에선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승리한 가운데 마르티넬리가 1호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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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올 시즌도 '7번 손흥민'‥'반갑다, 사우샘프턴!'
올 시즌도 '7번 손흥민'‥'반갑다, 사우샘프턴!'
입력
2022-08-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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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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