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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이현주 '제2의 정우영 꿈꾼다'

'바이에른 뮌헨' 이현주 '제2의 정우영 꿈꾼다'
입력 2022-08-10 20:46 | 수정 2022-08-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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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0살 축구 유망주 이현주 선수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3년 완전 이적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과 임대 계약을 맺었던 이현주 선수.

    6개월 동안 구단 산하 2군 팀 등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4골에 도움 2개를 기록했는데요.

    그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뮌헨 구단이 임대 신분이었던 이현주와 2025년 6월까지 완전 이적 계약을 맺었습니다.

    4년전 인천 유스팀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던 정우영 선수처럼 이현주 선수도 지난해 포철고 3학년 당시 연고 구단인 포항에 우선 지명됐지만, K리그에서 프로 데뷔도 하기 전에 유럽 진출의 꿈을 먼저 이뤘습니다.

    [이현주]
    "안녕하세요 바이에른 뮌헨 축구선수 이현주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완전 이적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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