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인 우영우 변호사가 좋아하는 동물이죠, '고래'가 어제 서울 밤하늘에 등장 했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보시죠.
까만 밤, 도심 하늘에 3백 개의 드론이 떠올랐습니다.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밤하늘을 유유히 헤엄치다 서서히 사라집니다.
바다거북이와 가오리 같은 멸종위기의 해양 동물들도 차례로 나타나는데요.
이번 행사는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환경오염으로 병들어가는 바다를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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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학수
밤하늘에 뜬 '우영우 고래'‥"바다를 구해줘"
밤하늘에 뜬 '우영우 고래'‥"바다를 구해줘"
입력
2022-08-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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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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