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은퇴 시즌 43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경험한 대타 만루홈런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사 만루 찬스에서 43살 푸홀스가 대타로 등장합니다.
관중석도 들썩이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넘겨버립니다!
푸홀스의 데뷔 첫 대타 만루홈런!
통산 700홈런까지 이제 10개를 남겨뒀는데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푸홀스.
과연 역대 3번밖에 없었던 대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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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오늘 3번이나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기술적인 안타 1개와 볼넷 2개!
장기인 '물샐 틈 없는' 수비도 보여줘야겠죠?
세이프가 되긴 했지만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정말 엄청난 수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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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의욕이 과했던 최지만 선수입니다.
무려 22일 만에 장타를 날렸는데... 3루까지 노리다가 멋쩍게 아웃되고 말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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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톱플레이] '대타 만루홈런' 푸홀스 '은퇴 시즌에 첫 경험'
[톱플레이] '대타 만루홈런' 푸홀스 '은퇴 시즌에 첫 경험'
입력
2022-08-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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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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