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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백로' 종일 쾌청·내륙 산지 서늘한 아침‥귀성길 날씨 무난

[날씨] '백로' 종일 쾌청·내륙 산지 서늘한 아침‥귀성길 날씨 무난
입력 2022-09-07 20:53 | 수정 2022-09-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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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남기고 간 상처는 아직인데 하늘은 벌써 평온함을 되찾은 듯합니다.

    내일은 어느덧 절기상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인데요.

    하늘은 계속해 맑겠고요.

    밤사이에 공기가 빠르게 식어가 대관령의 최저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 산지는 서늘함이 느껴지겠습니다.

    이어서 연휴 기간 날씨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기만 해서 하늘길과 바닷길, 육상에서의 이동 모두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을 전망입니다.

    추석 당일의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 하늘 종일 맑겠고요.

    아침에 서해상은 바다 안개가, 그밖의 내륙도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에는 오늘처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9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하늘 빛이 다시 흐려지겠고요.

    제주도는 내내 비가 오겠는데요.

    남쪽 기압골의 발달 정도에 따라 그 밖의 지방도 비 예보가 추가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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