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2002 한일월드컵에도 뛰었는데 아직도 현역인 42살 공격수의 원더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유로파리그 경기입니다.
레알 베티스가 1대 0으로 앞선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그대로 슛~ 들어갔어요!
이 원더골의 주인공은 누구죠?
아 호아킨 선수네요!
2002 한일월드컵 우라나라와 8강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호아킨.
올해 42살인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기량이 녹슬지 않았네요.
지켜보던 감독도 두 손 다 들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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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몰도바 원정을 떠난 맨유입니다.
아기자기하게 패스를 주고받더니 한 번 접고 슛!
산초가 수비를 완전히 속이고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전반 막판엔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전반을 마치고 들어가는데 팬을 못 봤는지 팬서비스는 거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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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특별한 시구입니다.
NHL 선수인데, 아이스하키 채로도 가능할까요?
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정확히 꽂힙니다.
제구가 좋은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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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톱플레이] '42살 현역' 호아킨 '유로파 최고령 골이야!'
[톱플레이] '42살 현역' 호아킨 '유로파 최고령 골이야!'
입력
2022-09-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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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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