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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근

[톱플레이] 15살이면 중3인데‥'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톱플레이] 15살이면 중3인데‥'EPL 최연소 출전 신기록'
입력 2022-09-19 20:49 | 수정 2022-09-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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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운 선두 아스널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브렌트퍼드 원정에 나선 아스널.

    전반 17분, 살라바의 헤더 선제골이 터집니다.

    골키퍼가 걷어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었어요.

    제주스의 추가골과 신나는 댄스 세리머니에 비에이라의 엄청난 중거리포까지.

    이게 끝이 아닙니다.

    경기 종료 직전 투입된 이 선수.

    올해 15살의 은와네리, 우리 나이로 하면 중3인데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출전 신기록이네요.

    3대 0 완승으로 리그 선두에 복귀한 아스널!

    올 시즌 여러 볼거리를 안겨주는데요?

    =============

    다음은 스페인 마드리드 더비입니다.

    경고 4장과 레드카드 1장이 나올 정도로 양 팀 모두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로드리고와 발베르데를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가 2대 1 승리로 6연승,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

    마지막은 기가 막힌 도움입니다.

    패스가 쓰러진 동료의 머리에 맞았는데 이게 완벽한 어시스트가 됩니다.

    와‥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동점골!

    조금 아프긴 하겠지만 동점골 도움으로 기록됐으니까 위안은 되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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