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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새 더 쌀쌀‥주말 나들이 무난, 맑고 일교차 커

[날씨] 밤새 더 쌀쌀‥주말 나들이 무난,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22-09-23 20:41 | 수정 2022-09-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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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종일 서늘한 바람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밤사이 바람은 약해지지만 약간 더 쌀쌀해집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이 6도, 봉화가 7도 등으로 지도에 표시된 강원 내륙과 경기 북부, 충북과 그 밖의 남부 내륙 곳곳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며 쌀쌀하겠고요.

    서울도 1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 나들이 나서기에는 참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기만 해서요,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는 곳이 많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겉옷을 꼭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새벽 사이에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에서는 안개가 끼겠고요.

    강원 산지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입니다.

    서울 12도, 춘천과 원주 10도, 안동 11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떨어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4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대구와 광주 25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맑은 날들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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