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밤사이 쌀쌀 일교차 계속‥휴일, 구름 사이 가을 볕

[날씨] 밤사이 쌀쌀 일교차 계속‥휴일, 구름 사이 가을 볕
입력 2022-09-24 20:32 | 수정 2022-09-24 20:34
재생목록
    주말 쾌청한 하늘에 가을볕이 꽤나 따가운 하루였죠.

    해가 지면서 다시 쌀쌀한 날씨가 되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내일 아침도 대관령 등 내륙 깊숙한 곳의 기온이 10도 이하, 서울 등 그 외 전국도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25도 안팎을 보이면서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니까요.

    감기 들지 않도록 체온 조절에 용이한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하늘에는 높은 구름만 지날뿐 내일도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공기도 깨끗해서 쾌적함이 감돌겠는데요.

    단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는시기죠.

    호흡기 관리 그리고 불씨 관리도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북서쪽에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구름 또한 유입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은 서울 등 전국적으로 높은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호남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도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는 약간씩 높아서 서울이 16도, 대구 14도를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서울 25도, 대전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다시 낮 더위가 나타나서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를 넘나들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