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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지만' 우루과이·가나 '졌어도' 포르투갈

'이겼지만' 우루과이·가나 '졌어도' 포르투갈
입력 2022-09-28 20:47 | 수정 2022-09-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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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와 같은 조에 속한 경쟁국들도 모두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포르투갈만 유일하게 패배를 기록했네요.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나흘 전 이란에 0-1로 패했던 우루과이.

    중앙수비수 아라우호까지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서 캐나다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데라크루스의 그림같은 프리킥 선제골이 터졌고 수아레스와 누네스가 추가골을 합작하며 2대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가나는 'FIFA 랭킹 139위' 니카라과를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19개의 슈팅을 쏟아붓고도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다가...18살 신예 이샤쿠의 왼발 감아차기 골로 겨우 체면 치레 승리를 거뒀습니다.

    포르투갈은 우리와 같은 조 4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패배를 맛봤습니다.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번번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고, 후반 43분, 모라타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패했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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