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공을 한 번 찼을 뿐인데 영웅이 되어버린 골키퍼의 사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인데요.
골키퍼가 강하게 찬 공!
그런데 꽤 멀리 날아가는데요?
어, 어‥ 이게~ 들어가나요?
상대 골키퍼 키를 넘겨 그대로 골인!
와, 이렇게도 득점이 되는군요.
양 팀 골키퍼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극과 극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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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인데요.
긴 패스를 머리로 떨궈줬는데 돌면서 슛~ 들어갑니다!
오바메양의 첼시 데뷔골!
움직임이 정말 우아했죠?
첫 골의 주인공은 또 있었어요.
패스 받아서 그대로 슛~ 골!
임대에서 돌아온 갤러거의 원더골!
시즌 첫 골로 신임 포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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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톱플레이] '그냥 찼을 뿐인데‥이게 들어간다고?'
[톱플레이] '그냥 찼을 뿐인데‥이게 들어간다고?'
입력
2022-10-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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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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