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이강인 선수, 오늘도 멋진 개인키와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는데요.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리포트 ▶
강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최하위 엘체를 만난 이강인.
날카로운 코너킥이 골문을 향했는데요.
헤더가 골문을 살짝 벗어납니다.
쇄도하던 선수가 3명이나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나요?
이강인 선수 계속 패스를 찔러주는데, 연결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막히는군요.
그래도 화려한 마르세유 턴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수비도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네요.
마요르카는 무리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최하위팀과 1대1로 비겼습니다.
=============
내일 새벽 코펜하겐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벌이는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자리에 앉으니 기자 한 명이 와서 뭔가를 부탁하는데요.
다름 아닌 자신과의 셀카.
살짝 당황스러울 법도 한데, 오히려 미소까지 지어주네요.
프로의 자세란 이런 건가요?
=============
마지막은 NBA입니다.
패스를 받자마자 곧바로 날아오른 케빈 포터 주니어~
강력한 슬램덩크를 림에 내리 꽂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마요르카에선 주전' 이강인 '패스·수비 다 잘해요'
[톱플레이] '마요르카에선 주전' 이강인 '패스·수비 다 잘해요'
입력
2022-10-11 20:47
|
수정 2022-10-11 20: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