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골망을 두 번이나 흔들었는데도 오히려 옐로카드를 받은 호날두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스승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클럽 통산 700번째 골 축하를 받은 호날두.
산초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듭니다.
그런데 오프사이드였군요.
골키퍼가 킥을 준비하는데, 호날두 선수, 슬금슬금 다가가더니 순식간에 공을 빼앗아 골문으로 밀어넣습니다.
어? 그런데, 골이 또 취소된 거 같은데요.
뉴캐슬 수비수가 공을 이미 건드렸다고 주장하는 거 같은데, 판정은 번복되지 않고 돌아온 건 옐로카드네요.
이번엔 골문 앞에서 넘어졌는데, 페널티킥 주장도 안 통하네요.
결국, 득점없이 교체된 호날두, 얼굴에 짜증만이 가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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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감독 교체 후 잘 나가는 첼시입니다.
수비수가 헤더로 걷어낸다는 게 이게 어디로 가나요?
그대로 마운트가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상대팀에게 패스 해 준 꼴이 됐는데,
제라드 감독 목이 탈 수 밖에 없죠?
마운트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까지 터진 첼시, 포터 감독 체제 5연승을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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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박재웅
[톱플레이] '골망 두 번이나 흔들고도‥고개 흔든 호날두'
[톱플레이] '골망 두 번이나 흔들고도‥고개 흔든 호날두'
입력
2022-10-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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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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