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경기도 안성시 저온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거푸집 붕괴 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아온 중국인 여성 노동자가 오늘 오전 숨졌습니다.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오늘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과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어떠한 책임도 피하지 않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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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임명현
안성 붕괴사고 사망자 3명으로‥시공사 "진심으로 죄송"
안성 붕괴사고 사망자 3명으로‥시공사 "진심으로 죄송"
입력
2022-10-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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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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