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 실패에… 안방에서 참패까지 당한 바르셀로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같은 조의 인터밀란이 승리하면서 경기 시작 전부터 16강이 좌절된 바르셀로나.
안방에서 자존심이라도 세워야 하는데… 허탈함 때문인지 뮌헨에 속수무책 당합니다.
전반 10분에 마네에게 한 골… 전반 31분엔 추포 모팅에게 또 한 골…
경기 종료 직전엔 쐐기골까지 얻어맞습니다.
친정팀을 상대한 레반도프스키도 오늘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2년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바르셀로나.
올해도 유로파리그로 가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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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도 눈물을 삼켰습니다.
레버쿠젠이 달아날 때마다 쫓아가면서 2대2 동점을 만들고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는데, 이게 한 번 막히고… 골대에 두 번 막히고… 세 번째 시도마저 무산되면서 16강 희망도 함께 날아갔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선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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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톱플레이] '또 유로파행' 바르셀로나 "챔스 뛸 수준 아니다"
[톱플레이] '또 유로파행' 바르셀로나 "챔스 뛸 수준 아니다"
입력
2022-10-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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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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