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민형

'쌍방울-아태협 대북송금 의혹' 아태협 회장 검찰 체포

'쌍방울-아태협 대북송금 의혹' 아태협 회장 검찰 체포
입력 2022-11-09 20:36 | 수정 2022-11-09 21:27
재생목록
    쌍방울 그룹이 불법으로 북한에 돈을 보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이 아태평화교류협회 안 모 회장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그룹이 임직원들을 동원해 수십억 원 상당의 미국 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하는 과정에 안 회장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쌍방울과 아태협이 200만 달러 정도를 북측에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해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