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을 순방 전용기에서 배제한 조치에 대해 국제기자연맹이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국제기자연맹은 "한국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 수호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MBC를 계속 겨냥하는 것은 위험한 선례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의 협박과 검열을 규탄하는 언론인들의 연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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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재훈
국제기자연맹 "전용기 배제는 위험한 선례"
국제기자연맹 "전용기 배제는 위험한 선례"
입력
2022-11-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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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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