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TV조선의 점수를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방통위 압수수색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오늘 압수수색에 한상혁 방통위원장의 업무를 보좌하는 정책연구위원실 사무실도 포함되면서, 검찰이 한 위원장의 관련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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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영회
'TV조선 점수 조작 의혹' 방송통신위원회 다시 압수수색
'TV조선 점수 조작 의혹' 방송통신위원회 다시 압수수색
입력
2022-1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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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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