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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박민우, NC 잔류‥'최대 8년간 140억' 파격 계약

박민우, NC 잔류‥'최대 8년간 140억' 파격 계약
입력 2022-11-23 20:45 | 수정 2022-11-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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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NC가 프랜차이즈 내야수 박민우와 8년간 최대 14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 리포트 ▶

    2013년 NC의 1군 첫 시즌을 시작으로 10년간 팀의 대표 스타로 활약한 박민우.

    통산 타율 3할 2푼.

    여기에 1,189개의 안타와 217개의 도루에 두 차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며 현역 최고의 2루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최근 양의지를 떠나 보낸 NC구단은 FA 자격을 얻은 박민우와 기본 5년 90억원에 최대 8년 140억원까지 늘어나는 형태의 파격적인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민우/NC]
    "비록 많은 형들이 빠져나갔지만 저희 함께 있는 선수들과 동료들, 그리고 코칭스태프들 함께 힘내서 다시 한 번 저희 NC 다이노스가 강팀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박민우와 함께 뛰었던 NC 출신의 내야수, 노진혁 선수는 4년간 최대 50억원에 롯데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롯데는 반즈와도 125만 달러에 재계약하면서 스트레일리, 렉스 등 외국인 선수 구성까지 마쳤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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