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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제물? 만만치 않은 가나‥방심은 금물

1승 제물? 만만치 않은 가나‥방심은 금물
입력 2022-11-25 21:23 | 수정 2022-11-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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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패하기 했지만, 우리의 다음 상대 가나는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김민재 선수도 우루과이보다 가나와의 경기가 더 힘들 거라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피파랭킹 61위, 예선 상대 중 우리보다 유일하게 순위가 낮아 1승 상대로 점찍었던 가나.

    하지만 전력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적극적인 압박에 빠른 돌파 그리고 가나 특유의 개인기도 여전했습니다.

    귀화 선수 2명이 섞였지만 조직력에 큰 문제가 없었고 평균연령 24.7세로 출전국 중 가장 어린데도 실점 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3-1로 끌려가던 후반 44분에 만회골을 터트렸고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까지 방심한 골키퍼를 압박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호날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골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도발하는 듯한 장면은 포르투갈 선수들에게도 자극이 될 정도였습니다.

    [페르난데스/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우리도 잘했지만 가나가 정말 잘했습니다. 강한 체력으로 치열하게 경기에 임해서 매번 상대를 힘들게 하는 팀 같더군요."

    수비는 생각보다 헐거웠습니다.

    뒷공간이 쉽게 열렸고 그 때마다 실점으로 연결됐습니다.

    저돌적이지만, 동시에 투박했고 상대와 감정적인 신경전을 벌이다 경고 네 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경계할 이유도, 파고들 약점도 어느 정도 확인됐습니다.

    [김민재/축구대표팀]
    "우루과이보다 가나가 좀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해서, 왜냐하면 선수들이 적극적이고 또 빠른 선수들이 워낙 많고‥"

    가나도 1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램프티/가나 축구대표팀]
    "(한국에)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한 선수(손흥민)만 아니라 모두를 막아야 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거라 믿습니다."

    우리와 가나 모두에게 2차전 결과가 대회 운명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맞대결을 앞둔 긴장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취재 허원철 손지윤/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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