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영회

검찰, '입시 비리' 조국 전 장관 징역 5년 구형

검찰, '입시 비리' 조국 전 장관 징역 5년 구형
입력 2022-12-02 20:33 | 수정 2022-12-02 20:37
재생목록
    감찰 무마와 자녀 입시 부정을 포함해 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이, "명백한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5년과 벌금 1천 2백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최후 변론에서 "압도적인 검찰권 앞에서 하루하루 지옥이었다"고 항변하면서도, "느슨한 기준을 적용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1심 선고는 내년 2월 3일 내려집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