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 시민 분향소를 찾았다가 무단 횡단을 했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찰에 3만 원의 범칙금을 납부했습니다.
총리실 측은 "당시 현장에서 경찰관 지시를 받았지만, 오늘 경찰 판단에 따라 범칙금 통보를 받았고 즉시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총리는 무단 횡단을 했다는 지적을 받자, 경찰관의 지시에 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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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수아
신수아
한총리, 무단횡단에 "범칙금 3만 원 납부"
한총리, 무단횡단에 "범칙금 3만 원 납부"
입력
2022-12-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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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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