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날에도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1도로 춥게 느껴지고 있고요.
충주도 영하 13도 안팎으로 매우 낮은 기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떠오르는 해를 보시면서 마음만은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거리 두기로 인해서 직접 보시기는 힘드실 텐데요.
지금 MBC 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울산 간절곶의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고요.
또 오늘비와 채널에서도 저와 김가영 캐스터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일출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따뜻하게 또 안전하게 해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리는 중부지방으로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최고 5cm가량이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동쪽 지역 하늘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 서울이 1도, 대전 3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새해 첫 출근길에도 강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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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새해 '강추위'‥일요일, 중부 눈 조심
[날씨] 새해 '강추위'‥일요일, 중부 눈 조심
입력
2022-01-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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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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