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 자강도 일대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해 700km 떨어진 표적을 오차 없이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새벽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발사 후 분리된 미사일은 초기발사각의 120km를 측면기동해 700km 떨어진 표적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험발사에는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 간부들이 참관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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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남재현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700km 표적 명중"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700km 표적 명중"
입력
2022-0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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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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