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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소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오늘 첫 재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오늘 첫 재판
입력 2022-01-10 06:21 | 수정 2022-01-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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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 관련자들의 재판이 오늘(10)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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