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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자동차등록번호 입력하면 중고차 이력 '한눈에'

[신선한 경제] 자동차등록번호 입력하면 중고차 이력 '한눈에'
입력 2022-01-11 06:37 | 수정 2022-01-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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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자동차등록번호만으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중고차 이력을 조회해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동차종합정보서비스 '자동차365'가 전면 개편돼 내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중고차 매매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매매용 차량 신속 조회 서비스'인데요.

    자동차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실 매물 여부와 중고차 매매 평균 금액, 이력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본인 인증과 결제 수단도 확대되고요.

    기존에는 자동차 정보를 조회할 때마다 인증을 반복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인증해도 모든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본인 차와 중고차 이력을 조회할 때 항목별로 내야 했던 이용 수수료도 무료로 제공되고요.

    본인의 자동차 정보를 등록해 두면, 예상 연세액과 주행 거리, 리콜 정보 등을 '마이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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