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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서 인종차별 폭행당한 중국계 남성 사망

[이 시각 세계] 美서 인종차별 폭행당한 중국계 남성 사망
입력 2022-01-12 06:56 | 수정 2022-01-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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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맨해튼에서 흑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중국계 남성이 최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노숙자인 '재러드 파월'은 생계를 위해 음료수 캔을 줍던 60대 중국계 남성을 밀어 넘어뜨려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습니다.

    당시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후에도 계속된 폭행으로 해당 사건은 현지 아시아계 사회에 큰 공분을 일으켰는데요.

    현재 기소된 '파월'은 증오범죄 혐의를 피하기 위해 아시아계를 향해 특별한 악감정은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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