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영국서 1억 8천만 년 전 10m짜리 어룡 화석 발견

[이슈톡] 영국서 1억 8천만 년 전 10m짜리 어룡 화석 발견
입력 2022-01-12 06:58 | 수정 2022-01-12 06:59
재생목록
    영국에서 약 1억 8,00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어룡 화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세번 째 키워드는 "머리만 2m 거대 '어룡 화석' 발견"입니다.

    누워있는 성인 남성의 옆으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이건 뭘까요?

    바로 영국 러틀랜드서 발견된 길이 10m에 달하는 초대형 어룡 화석입니다.

    지난해 2월 보호구역 운영기구 소속 직원이 산호초 섬 경관을 재정비하던 중 발견했는데요.

    머리 길이만 무려 2미터에 주변 점토를 합한 무게도 1톤에 달한다는데요.

    현재의 돌고래와 비슷한 형태인 이 어룡 화석은 1억 8천만년 전에 살았던 템노돈토사우루스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어룡 화석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가장 완벽한 형태라는데요.

    해당 지역을 소유한 현지 수도회사는 인근 화석들을 보호·전시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