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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농구장 1개 반 크기‥세상에서 가장 큰 개인 그림

[이슈톡] 농구장 1개 반 크기‥세상에서 가장 큰 개인 그림
입력 2022-01-17 07:00 | 수정 2022-01-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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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만 보이는 초대형 그림이 인도에 등장했는데요.

    기네스북에 오른 그림 한번 보시죠.

    다섯번 째 키워드는 "하늘에서만 보여요 농구장 1.5배 그림"입니다.

    카메라를 점점 멀리하자 하얀 캔버스 위로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바오밥 나무가 나타나는데요.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에 사는 화가 라비 소니가 지난해 11월 말, 닷새간 홀로 완성한 생명의 나무란 작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개인 그림이란 부문에서 기네스에 이름을 올린 이 그림!

    크기가 무려 629.98제곱미터로 농구장 1개 반 면적에 맞먹는다는데요.

    코로나가 터지자 자아실현을 위해 10년 가까이 다닌 회사를 관둔 화가는, 역경에도 살아남는 바오밥 나무에 매료돼 붓을 들게 됐다는데요.

    A4 용지에 그림 도안을 완성한 후 1만배 비율로 확대한 그림을 실제 캔버스에 그렸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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