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 텍사스주 유대교 예배당에서 12시간 인질극

[이 시각 세계] 미 텍사스주 유대교 예배당에서 12시간 인질극
입력 2022-01-17 07:25 | 수정 2022-01-17 07:26
재생목록
    미국 텍사스주의 한 유대교 예배당에서 발생한 인질극이 약 12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5일 오전 미국 텍사스주 한 유대교 회당에 무장 괴한이 침입했는데요.

    이 괴한은 9·11 테러 기도혐의로 수감중인 파키스탄 출신 여성 과학자 '아피아 시디키'의 석방을 요구하며 유대교 성직자 등 4명을 인질로 삼아 경찰과 12시간 대치를 벌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온라인 예배로 고스란이 생중계됐습니다.

    외신은 경찰 특수기동대 등 총 200명이 투입된 끝에 용의자 1명이 숨졌고 인질 전원은 무사히 구출됐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