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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3도‥출근길 한파 여전

[날씨] 서울 체감온도 영하 13도‥출근길 한파 여전
입력 2022-01-18 07:44 | 수정 2022-01-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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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한파가 여전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겠는데요.

    지금 사흘째 한파특보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9.4도인데 실제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으로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제 추위 속에 눈도 곳곳에 내렸죠.

    지금 아직까지도 눈이 남아있는 곳이 많아서요.

    아침 출근하실 때 빙판길 조심하셔야 할 듯합니다.

    눈이 오기는 왔는데 내륙 곳곳의 건조함을 달래주기는 어려웠습니다.

    지금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동쪽 곳곳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연일 화재 사고도 일어나고 있는 만큼 오늘도 불씨 관리 잘해주세요.

    오늘 전국 하늘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공기 질 깨끗하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 서울이 0도, 대전 3도, 광주 5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체감 온도는 더욱더 낮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눈이 내릴텐데 동해안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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