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소상공인 연 1%대 금리 최대 1천만 원 대출

[신선한 경제] 소상공인 연 1%대 금리 최대 1천만 원 대출
입력 2022-01-19 06:37 | 수정 2022-01-19 06:37
재생목록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희망대출플러스' 신청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희망대출플러스는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에게 연 1~1.5% 금리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정책 자금입니다.

    대상은 지난달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86만 곳인데요.

    소상공인 1·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 다른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작년 11월 말 접수가 시작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받은 경우는 추가 신청이 어렵습니다.

    개인 신용 평점이 745점 이상 919점 이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으로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이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요.

    고 신용자는 시중은행 이차보전을 통해 자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부터 시중은행 앱에서 신청하거나, 비대면 신청이 어려우면 지역신보와 은행 창구에서 접수할 수 있는데요.

    신청 첫 3주간은 대표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운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