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미국에서 한 목사가 설교 도중 자신의 침을 신도 얼굴에 문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신도들이 보는 앞에서 '토드' 목사는 자신의 손에 침을 뱉은 뒤 모자를 쓴 신도 얼굴에 바르는데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전염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침을 다른 사람 얼굴에 묻히는 황당한 목사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쏟아냈고요.
결국, 토드 목사는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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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신도 얼굴에 침 바른 목사 뭇매
[이 시각 세계] 신도 얼굴에 침 바른 목사 뭇매
입력
2022-01-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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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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