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전 세계에 3대 밖에 없는 슈퍼카를 나무로 제작했다는데요.
외형까지 흡사하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롤스로이스 똑 닮은 아빠의 선물 "입니다.
전 세계에 3대만 있다는 롤스로이스 보트테일에 아이를 태우고 거리를 누비는 아빠!
외형은 실제 롤스로이스랑 똑같은데, 크기도 좀 작고 뭔가 이상하죠.
베트남 쯔엉 반 다오씨가 나무로 만든 건데요.
어린 아들이 우리 돈 333억 원이 넘는 슈퍼카를 갖고 싶다는 말을 듣고 68일 동안 뚝딱 완성했답니다.
판자를 하나하나 잘라 차제를 제작 후 바퀴가 움직이도록 작은 전기모터까지 달았는데요.
엠블럼에 로고는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슈퍼카의 빠질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
브이자 형태의 후방 덮개도 실제 원격으로 열리도록 했는데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않은 금손 아빠의 작품, 장인의 손길이 느껴질 정도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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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나무로 만든 롤스로이스‥베트남 금손 아빠의 선물
[이슈톡] 나무로 만든 롤스로이스‥베트남 금손 아빠의 선물
입력
2022-01-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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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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