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설 연휴 전에 차량 무상 점검받으세요"

설 연휴 고향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안전을 위한 차량 점검이 필요한데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일부 보험사가 차량 무상 점검을 실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엔진·브레이크 오일과 냉각수, 전조등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주고,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합 고객 서비스 앱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받거나 사전 예약해 방문하면 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같은 기간 설맞이 무상 점검을 진행하는데요.

워셔액 보충과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비롯해 36개 항목에 대한 정밀 진단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손해보험사도 자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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