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말한 대로 미국의 한 유명 멕시칸 음식 체인점이 SNS 계정 이름까지 바꿔 화제인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BTS가 말한 대로 "이제부터 치콜레"" 입니다.
"이거 어떻게 먹는 거야?"
"치콜레?"
얼마 전 BTS 유트브 채널에 올라온 건데요.
멤버 정국이 처음 접해본 듯 치폴레 음식을 치콜레라고 잘못 발음하는 장면입니다.
배달 음식을 먹다가 탁 뱉은 한 마디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자 미국 유명 멕시칸 음식점이 이를 놓치지 않고 마케팅에 활용했는데요.
아예 트위터 계정명을 치폴레에서 치콜레로 바꾸면서 "정국이 치콜레라고 말하면 치콜레"라고 쓴 팬의 게시글도 리트윗했습니다.
미국 음식 업체들의 BTS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BTS 세트 메뉴를 출시해 매출 급증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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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BTS 정국 한 마디에‥美 멕시칸 음식 체인, 트위터 이름 변경
[이슈톡] BTS 정국 한 마디에‥美 멕시칸 음식 체인, 트위터 이름 변경
입력
2022-01-26 06:57
|
수정 2022-01-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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