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돌봐줄 사람 필요하면 '긴급돌봄' 신청하세요

[신선한 경제] 돌봐줄 사람 필요하면 '긴급돌봄' 신청하세요
입력 2022-01-27 06:38 | 수정 2022-01-27 06:41
재생목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자가 격리 등으로 가족을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긴급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가족이나 종사자가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돼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을 돌보지 못하게 됐을 때, 사회서비스원이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도 서울과 대구, 인천 등 15개 시·도에서 지역 사회서비스원이나 지역 내 기관을 통해서 긴급돌봄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라는데요.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은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으로 문의하면 긴급돌봄을 이용할 수 있고요.

    사회서비스원이 아직 설립되지 않은 충북의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