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2019년부터 추진했던 가상화폐 개발사업을 정리했습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개발 프로젝트 '디엠 어소시에이션'을 청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2년간 디엠이 개발한 기술을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2억 달러, 한화로 약 2천4백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페이스북은 단일 가상 화폐의 출시를 목표로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주요국 정부는 돈세탁 등 금융시스템의 안전성을 우려했고, 페이스북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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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페이스북 2년 넘게 추진한 가상화폐 사업 정리
[이 시각 세계] 페이스북 2년 넘게 추진한 가상화폐 사업 정리
입력
2022-01-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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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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